롯데마트,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 선정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6:36:41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마트가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에 선정돼 인정패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인정패를 받은 ‘농어촌 ESG 실천 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운영한다.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 협력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인정패를 수여한다.

 

▲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024년부터 자체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 보전과 상생, 어민 안전을 아우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을 비롯해 친환경 어망 보급, 어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팽창식 구명조끼 무상 지급 등을 추진했다. 어촌 현장의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품질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지원도 병행했다. 수산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스마트 수조 설비를 지원해 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신선도를 높였다. 작업 효율성과 위생 수준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농어촌 상생 모델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이 이번 선정의 배경으로 꼽힌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영 롯데마트·슈퍼 ESG조직문화팀장은 “농어촌은 유통 산업의 핵심 기반이자 함께 성장해야 할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농어촌과의 상생을 중장기 ESG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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