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제8회 열린 아트 공모전'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2 16:39:2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열린 아트 공모전’이 8회를 맞아 한층 더 정교한 심사 체계를 도입, 도심 속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와 예술적 깊이를 더욱 강화한다.

 

12일 스타필드에 따르면 ‘열린 아트 공모전’은 역량 있는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한 이래 총 9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매년 대상작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별마당 도서관에 전시해 대중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이자 공공미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 <사진=스타필드>

 

나아가 올해부터는 심사 체계를 고도화해 공간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작품을 보다 정교한 기준으로 선별한다. 공모전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별마당 도서관만의 공간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목표다.

 

특히, 스타필드 내부 위원의 심사를 새롭게 도입해 출품작의 완성도와 예술성을 공간 기획자의 시각으로 검토한다. 작품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구조적 완성도 및 예산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동시에 공간에서의 울림, 관람 경험의 흐름 등 감각적 요소까지 섬세하게 살핀다.

 

외부 심사는 예년과 동일하게 예술계 전문가와 아티스트가 참여해 스토리·창의성·공감성을 중심으로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블라인드로 평가한다.

 

올해 공모전은 ‘자유 주제’ 또는 ‘책 이야기에서 얻은 영감’ 중 하나를 선택해 출품할 수 있다. 문학 작품 속 이야기와 인물, 상징, 문장 등에서 출발한 상상력을 시각예술로 재해석하거나, 개인의 독서 경험과 감정을 조형 언어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설치·조형 예술이다.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18일까지로, 작품 개념·기획 의도·구성안을 담은 작품 계획안과 시각 자료,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작품 설치는 별마당도서관의 상징적 공간인 중앙 공간을 필수로 활용해야 하며, 계단·천장 등 선택 공간은 작품 콘셉트에 따라 자유롭게 확장해 구성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출품작을 실물로 제작해 별마당 도서관 중앙에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수상 2점에는 각 300만 원, 입선 5점에는 신세계상품권 100만 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2026년 2월 중 발표되며, 대상 수상작은 2026년 5월 말부터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2

헥토파이낸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제도는 매년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경영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도 증진으로 성실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상장법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

3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