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고', 조형아트서울에 2년 연속 출품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5-22 16:53:34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국순당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조형예술품 전시회 '조형아트서울 2023'에 자사 50주년 기념주 '백세고'가 전시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백세고는 제품 디자인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용기를 디자인한 배은경 작가의 모티브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조형아트서울에 출품된다.
 

▲ 지난해 '조형아트서울 2022'에 전시된 국순당 백세고 [사진=국순당]

 

조형아트서울은 올해 8회째 개최되며 조각 등 입체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다.

올해는 '새로운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회화, 조각 및 유리를 활용한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 85개 갤러리와 해외 7개국 11개 갤러리 등 96개 갤러리가 참여해 800여 작가의 작품 3500여 점이 출품된다.

백세고는 '술, 예술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국순당과 수공예 도자기 회사 '이도' 그리고 배은경 작가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처음 공개된 제품이다.

용기 디자인은 안과 밖의 어느 영역에도 속하지 않는 사이 공간인 일상의 '틈'을 오방색으로 시각화했다. 용기는 전통 술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개발했다.

국순당이 우리술과 누룩 연구 50년과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지난해 고급 증류주 백세고를 한정품으로 내놨다.

한편 국순당은 조형아트서울에 식음료(F&B) 파트너사로 참여해 전시의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우리 술 막걸리를 홍보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는 도자기 회사인 이도와 배윤경 작가 등과 협력해 우리 술에 어울리는 예술적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아트페어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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