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화장실문화축전, 11월 19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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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화 혁신과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장 마련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특수법인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한국화장실문화축전’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특수법인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한국화장실문화축전’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을 기념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특히 올해는 공중화장실의 위생과 안전, 접근성, 성별·연령별 편의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기관과 개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제16회 축전에서는 화장실 문화 발전에 기여한 (주)신유건영과 세종시설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김형석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화성서울휴게소와 김포도시관리공사 조경아 차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주)대우산업과 남구시설관리공단 김도균주임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공공화장실의 위생 수준 개선 △장애인 및 노약자 친화형 화장실 확충 △환경 친화적 관리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민 참여형 ‘공중화장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정권·하태석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기타 12명은 한국화장실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공중화장실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상식 이후에는 격려 오찬 및 교류 행사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화장실 문화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과 우수 사례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화장실협회는 이번 축전을 통해 공중화장실의 위생관리 기준 강화, 민간 참여 확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화장실 구축 등 미래지향적 화장실 문화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화장실은 단순한 위생시설을 넘어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 서비스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공중화장실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하며 품격 있는 화장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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