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바디프랜드가 라운지들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고객 체험공간 확대에 힘쓰는 모습이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 남부 지역(평촌‧평택‧죽전)에 라운지 3개 지점을 새로 열며 안마의자 체험 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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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평촌 라운지 전경 [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는 기존 평촌 라운지와 AK플라자 평택 라운지를 리뉴얼하고 죽전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를 신규 오픈했다. 이는 경기 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객 체험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지난달에는 경기 남부지역 세 곳의 라운지가 리뉴얼 오픈 및 신규 오픈을 통해 고객맞이를 시작했다.
더 넓은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을 단행한 AK플라자 평택점 라운지는 매장 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가미됐다. 신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는 용인‧수지‧판교‧광교 생활권을 아우르는 죽전역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평촌점은 기존 평촌역 인근에서 인덕원으로 확장 오픈했다. 안락한 분위기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독립적인 개별 안마 공간을 구획했다.
아울러 오는 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리뉴얼 오픈을 진행한다. 4개 라운지 모두 대표 제품들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헬스케어 로봇 신제품인 '팔콘SV',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 팬텀' 등이 포함된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공항 라운지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마사지가 주는 참된 힐링을 경험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고객이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100% 직영'으로 운영돼 본사 소속 직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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