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할로윈 기념 주요 5종 모바일 게임 풍성한 이벤트 실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0-28 17:25:13
  • -
  • +
  • 인쇄
할로윈 한정 아이템, 게임 재화 등 풍성한 혜택 제공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넷마블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 5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마을 광장과 채집 던전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고, 다음달 5일까지 ‘할로윈 사탕 빨리 먹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넷마블 제공]

이 이벤트는 접시에 있는 사탕의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버튼을 터치해 최대한 빠르게 모든 사탕을 먹어야 하는 이벤트다. 보상으로는 전문기술과 확장팩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채집 던전 플레이를 통해 '마녀의 작은 호박'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녀의 작은 호박'은 꼬마 마녀의 가게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11월 중순 업데이트 전까지 '오싹한 할로윈 레이드 토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드 던전을 플레이하고 보상받은 ‘할로윈 사탕’으로 ‘빛나는 영웅 무기’, ‘장신구’, ‘영웅 무공패’ 등이 들어있는 ‘할로윈 호박 바구니’와 ‘할로윈 호박 모자 도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도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는 ‘할로윈 러시 던전’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할로윈 아이템 또는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팀 릴레이 던전: 좀비로드'에서 최대 5개의 팀을 구성해 보스를 물리치면 ‘골드’와 ‘루비’ 등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할로윈 슈퍼미션: 할로윈 나이트 샹페이'에서는 '할로윈 나이트 샹페이의 소울’ 등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할로윈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매일 출석만 해도 ‘대형 스킬 레벨업 카드’와 ‘대형 레벨업 카드’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호박’ 등 다양한 보상이 들어있는 ‘할로윈 큐브’를 지급한다. ‘호박’을 모으면 ‘즐거운 펌킨의 로미’, ‘화난 펌킨의 로미’ 등 할로윈 캐릭터를 비롯해 행운 아이템의 보조 능력치를 추가할 수 있는 ‘영광의 빛’, 클래식 리그 전용 ‘S+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는 ‘데이지’와 ‘무송’ 등 영웅의 ‘할로윈 특별 코스튬’을 출시하고, 게임에 접속만해도 ‘스페셜 만능 영혼 조각(30개)’, ‘보석 10회 소환 이용권’, ‘장신구 10회 소환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할로윈 기념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생활건강, 세계적 권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과 패키징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는 ‘더후 브랜드 북(The Whoo Brand Book)’이, 패키징 부문에서는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 더후 브랜드 북은 궁중

2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아냐" 해킹 사고에 롯데그룹까지 피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가 롯데그룹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수 고객이 롯데카드를 그룹 계열사로 오인하면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롯데는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금융·보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되면서, 2019

3

CJ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3천억원 조기 지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결제 대금 3천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총 3천800여 납품업체가 혜택을 받는다. 지급은 오는 26일부터 명절 연휴 전까지 이뤄지며, 기존 지급일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