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그 이상 즐거움을 선사할 최고의 낚시 게임 ‘낚시의 신: 크루’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4 17: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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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준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3D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오는 7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의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단순히 낚시만 반복하는 게임에서 벗어나 캐릭터 수집과 성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접목됐다. 이를 통해 낚시 게임 마니아는 물론 낚시에 익숙지 않은 이용자까지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낚시의 신: 크루'의 장점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역대 최고라고 불려 왔던 전작의 손맛은 유지하면서도, 탁 트인 수중뷰와 한 손 원터치 조작방식으로 낚시의 핵심인 손맛과 새로운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중뷰는 ‘낚시의 신: 크루’와 전작의 차이가 가장 도드라지는 부분이다. 전작이 배 위에서 물 밖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수면 뷰라면, 이번 작품에서는 바닷속 물고기를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1인칭 수중 뷰를 도입했다. 수중에서 원하는 물고기를 타깃해 입질을 유도할 수 있으며, 물고기가 이동하는 방향에 따라 릴을 조작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야 낚시에 성공할 수 있다. 각 지역별로 서식하고 있는 어종과 산호초 등도 직접 탐험할 수 있다.

 

낚시는 릴 위에 손을 올려놓고 물고기가 이동하는 방향을 추적해서 힘을 모은 뒤, 적당한 타이밍에 손을 떼서 물고기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루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스킬 또한 릴의 방향 조작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 손만으로도 안정감 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낚시의 신: 크루에는 론칭 시점 기준으로 각자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총 54명의 크루가 등장한다. 기존 낚시의 신 유저들에게도 익숙한 ‘레이첼’이나 ‘애슐리’뿐 아니라, 고양이 크루인 ‘솔라’처럼 다양한 신규 캐릭터가 포함되어 있다. 각 캐릭터는 직업이나 인물 관계도가 절묘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캐릭터 스토리를 진행해 가면서 이를 파악해 가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크루는 여러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얻은 재화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일일 도전에서 스킬 코인을 수급해 크루의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식당 등에서 얻을 수 있는 골드와 크루 카드를 이용해 크루를 승급시킬 수도 있다. 

 

‘낚시의 신: 크루’에선 낚시 본연의 재미와 캐릭터 수집 및 성장의 즐거움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접 낚은 물고기를 시장에 팔거나 이를 이용해 식당을 운영할 수도 있으며, 낚시 대회나 원정에 참가해 글로벌 유저와 경쟁하고 세계 최고의 강태공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우선 식당에선 획득한 물고기를 통해 조리법을 획득하고 요리를 연구할 수 있으며, 요리 연구에 필요한 물고기를 더 낚아서 요리 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 요리는 손님에게 대접하거나 낚시 전에 플레이어가 직접 섭취해 보너스 능력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면 골드와 함께 장비나 크루 카드 조각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요리 레벨이 높을수록 더 높은 보상과 보너스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물고기가 너무 많이 남는 경우엔 시장에 가서 물고기를 판매할 수 있다. 물고기를 판매하면 크루 스킬 성장에 사용하는 '스킬 코인'을 획득할 수도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낚시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재밌게 즐기며, 낚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보일 최고의 낚시 게임 ‘낚시의 신: 크루’는 오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앞두고,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포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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