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Transport Ticketing Awards 2026’ 수상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7:45:32
  • -
  • +
  • 인쇄
북미시장 입지 강화…워싱턴 메트로와 공동 수상, 스마트 티켓팅 파트너 자리매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에스트래픽(234300)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교통 혁신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 사진 왼쪽에서 7번째 조기형 Straffic 미국 법인장

 

이는 워싱턴 메트로(WMATA)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BART), 로스앤젤레스(LA Metro)에 “부정승차 방지용 Fare Gate” 설치를 완료하며 미국 주요 거점 도시의 교통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 북미시장에서의 에스트래픽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켰다는 평가다.


에스트래픽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Transport Ticketing Awards 2026’에서 워싱턴 메트로(WMATA), 리틀페이(Littlepay), 큐빅(Cubic)과 함께 ‘대규모 운영 부문 최우수 스마트 티켓팅 프로그램’ 상을 공동 수상했다. 

 

에스트래픽은 이번 시상식은 전 세계 스마트 티켓팅 및 모빌리티 전문가들이 모여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선정하는 자리로, 에스트래픽은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의 핵심 동력은 에스트래픽이 공급한 '차세대 스마트 게이트 시스템'에 있다. 하루 5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승객 흐름을 처리해야 하는 WMATA 프로젝트에서, 에스트래픽은 고도화된 자동화 요금징수(AFC)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북미 교통기관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부정승차 방지(Fare Evasion Prevention)와 사용자 편의성이라는 상충하는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기술적 진입장벽을 한 단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번 수상으로 에스트래픽의 '글로벌 레퍼런스 확장'과 '실적 가시성' 측면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미국 수도권의 핵심 인프라 사업에서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북미 전역과 유럽 시장으로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에스트래픽이 미국 시장에서 aregate 공급을 시작으로 발매기, 버스 요금 결제 장비(Farebox), 오픈 페이먼트(Open Paymen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향후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발전하기 위한 시장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미국 주요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와 LA를 비롯한 워싱턴 메트로(WMATA) 프로젝트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당사의 기술력이 글로벌 표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검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뉴욕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취준생·사회초년생 힘내라"…오로나민C, 강미나와 '인생은 기세다' 캠페인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가 배우 강미나와 함께한 오로나민C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청년층 공략에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배우 강미나를 모델로 기용한 생기발랄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의 2026년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은 기세다'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이어가는 청년들에게 오로나민

2

당근, 환경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중고거래 1억9000만건이 만든 ‘탄소중립 성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당근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환경의 날 유공 전수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했으며, 신

3

"폭염과의 전쟁 나선 쿠팡"…전국 물류센터 냉방 투자 확대·대표 현장 점검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전국 물류센터의 냉방 인프라를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확대한다. 냉방 설비 투자와 함께 경영진의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CFS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주요 풀필먼트센터(FC)를 대상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