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설국의 솔리타리아’ 신규 업데이트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16 23:54:45
  • -
  • +
  • 인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설국의 솔리타리아’를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신규 시즌 ‘도약의 시즌’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영웅 '설국의 솔리타리아'는 5성 등급의 광속성 마도사 영웅이다. 상대방을 무방비로 만드는 강력한 약화 효과인 '기절'을 발생시키는 스킬을 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적의 집중 획득을 크게 제한하고 새로운 스킬 효과인 '망상'을 통해 공격 시 약화 효과를 무작위로 발생시키는 등 팀 전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설국의 솔리타리아'는 에피소드3의 8번째 신규 챕터에서 고독한 설원에 위치한 얼음성의 주인이자, 오랜 시간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온 영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가 신규 시즌을 시작한다.

‘도약의 시즌’으로 명명된 이번 시즌은 이달 16일부터 시작되며 시즌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인 ‘도약의 시즌 전용 테두리’가 지급된다. 또한 도약의 시즌 종료 시점에 ‘마스터’등급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빛의 루엘’ 전설 스킨이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웅 ‘키세’와 ‘루트비히’만을 위한 전용 장비 2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전용 장비’는 특정 영웅만 장착할 수 있는 특별한 장비다. 착용 영웅의 스킬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어 영웅의 사용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웅제약, ‘건강친화기업’ 첫 인증…임직원 건강관리 체계 인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의 신체·정신 건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건강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는 설명이다.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2022년 도입된 제도로,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 직원 건강관리 제

2

신한銀, 신보·기보 협약…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기반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두 기관이 총 4,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1월에

3

IBK기업銀, 한국전력거래소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한국전력거래소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IBK그린e안심결제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전력시장 제도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자와 태양력·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IBK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