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에픽 페스티벌 2021'서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이석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0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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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전세계 에픽세븐 팬들을 위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에픽 페스티벌 2021’의 2일차 행사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에픽세븐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E7WC)’의 파이널 진출자를 결정짓는 본선 2일차 경기와 함께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특히, 이날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에픽세븐이 오랫동안 준비해 온 대규모 게임 개선안을 담은 발표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게임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이용자 Q&A영상도 공개돼 에픽세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에픽세븐은 오는 27일 ▲획득 개선 ▲성장 개선 ▲콘텐츠 개선 등의 3가지 큰 카테고리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모두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핵심 항목으로는 ▲월광 영웅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신규 시스템 ‘달빛의 인연’ ▲신규 이용자들이 게임 시작 시 원하는 영웅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선별 소환 개선’ ▲전직 콘텐츠에 대한 접근 난이도를 낮추는 ‘전직 개선’ 등이 꼽힌다.

또한 이달 27일 이후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선보일 업데이트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다. 로드맵에서는 오는 3분기 업데이트될 예정인 ‘고대의 유산’이 가장 눈길을 모았다. ‘고대의 유산’은 기사단 전체가 협동해 플레이하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공개된 이용자 Q&A 영상도 질문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영상 제작에 앞서 지난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에 걸쳐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의 질문을 취합했으며, 취합 결과를 총 19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30일 투명하게 사전 공개했다.

Q&A 영상에서는 19개 카테고리의 질문을 통해 게임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들이 진행되었으며 이용자들의 문의가 가장 많았던 ‘영웅 육성 난이도 하향’과 ‘재화 소모량 개선’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개선안이 발표됐다. 각 개선안은 5월 27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 영상과 Q&A영상에는 에픽세븐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윤하 디렉터가 직접 등장해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철저한 검토를 통해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용자들의 제안을 개선안에 대대적으로 반영하며 유저 친화적 운영의 기조를 명확히 했다.

에픽세븐 공식 유투브와 트위치를 통해 중계된 이날 방송은 전세계 에픽세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됐다. 집계에 따르면,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가 최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모바일 게임 시청자 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영상의 누적 조회수도 하루 만에 14만 회를 돌파했다.

한편, E7WC의 본선 대회가 마무리돼 오는 30일 열리는 파이널 경기에서 격돌할 8명의 결승 진출자의 윤곽도 드러났다. 이미 권역별 예선과 본선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선수들인 만큼 E7WC 초대 우승컵을 거머쥐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에픽세븐은 팬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좋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개발사와 퍼블리셔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이용자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부단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믿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픽 페스티벌 20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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