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3면 스크린X로 'LoL e스포츠' 생중계?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5-22 13:32:03
  • -
  • +
  • 인쇄
스크린X, 애니메이션·공포, 콘서트 실황에 이어 e-스포츠까지 섭렵
전국 24개 CGV 스크린X관에서 ‘2020 미드 시즌 컵’ 생중계
CGV 스크린X 'LoL e스포츠' 생중계.(사진=CJ CGV)
CGV 스크린X 'LoL e스포츠' 생중계.(사진=CJ CGV)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CJ CGV?는 세계 최초 3면 스크린X로 ‘LoL e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CGV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을 생중계해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 미드 시즌 컵’ 경기를 관객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24개 스크린X관에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CGV는 LoL e스포츠 팬들이 경기를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정면에는 메인 중계 화면을, 좌, 우 스크린에는 게임 전반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미니 맵과 스탯 데이터를 각각 표현해 박진감 넘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스크린X의 기술력과 LoL e스포츠 경기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콘텐츠로의 영역 확장은 물론, 얼터콘텐츠의 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시도로 눈길을 끈다.


‘LoL’은 한정된 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상대 진영을 파괴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2020 미드 시즌 컵’은 한국과 중국 각 상위 4개팀씩 총 8팀이 참여한다. 한국과 중국 간 국가 대항전이 아닌 8개 팀이 승부를 가르는 팀 대항전 형식으로, 두 조로 나뉘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조별 예선전은 오는 28일에 A조, 29일 B조의 경기로 각각 오후 4시부터 펼쳐진다. A조에는 한국팀 ‘T1’, '담원 게이밍', 중국팀 ‘탑 e스포츠’, ‘펀플러스 피닉스’가, B조에는 한국팀 ‘젠지 e스포츠’, ‘드래곤X’, 중국팀 ‘징동 게이밍’, ‘인빅터스 게이밍’이 배정됐다. 각 팀은 조별 예선전에서 해당 팀이 속한 조의 다른 팀들과 단판으로 총 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준결승전과 31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결승전은 각각 5전 3선승제로 승부를 가른다.


CGV 스크린X로 생중계되는 예선전 경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22일 오후 4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예매하면 된다. 가격은 예선전 2만 원, 준결승과 결승전은 2만5000원이다. 조별 예선전 관람객에게는 LoL 인게임 아이템인 ‘두 번은 안돼’ 감정 표현 쿠폰을 제공, 준결승을 관람하는 분들께는 ‘프로젝트: 이렐리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진행 극장 및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CGV 박준규 얼터콘텐츠 파트장은 “이번 생중계는 e 스포츠가 지닌 매력에 CGV 스크린X의 기술력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관람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X는 정면에 보이는 하나의 스크린에 상영되는 일반 상영관 형태와 달리,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확대해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CJ CGV?는? 공포,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스크린X로 선보였다. ?스크린X로 표현함으로써 영화의 메시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면을 선별하고 연출하는 능력, 비어있던 좌우 화면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CG 기술력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선사해왔다.


2016년부터는 영화를 넘어 ‘빅뱅 메이드’, ‘젝스키스 에이틴’, ‘트와이스랜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등 각종 얼터너티브 콘텐츠(Alternative Contents, 대체 콘텐츠)를 스크린X로 선보이며 콘텐츠의 다양화를 꾀했다. 공연 전체를 쓰리캠으로 직접 촬영해 정면을 넘어선 좌우까지 3면 스크린에 파노라마처럼 구현해 마치 실제 객석에서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으로 호평받았다. 정면에는 무대를, 좌우 스크린에는 클로즈업된 아티스트의 표정을 보여주거나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등 스크린X로만 표현할 수 있는 기술력이 공연물과 만나 관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청년들, 한국의 깊이를 만나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한국의 유서 깊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84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제1차 IWBA 글로벌 미래리더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헝가리, 호주에서 온 약 80명의 외국인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2

'독박투어' 장동민, 스리랑카서 셀럽 등극?! 해외 팬들과 깜짝 만남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스리랑카 여행 중 상상도 못한 벌칙 미션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 '나인 아치 브리지'를 찾아 여행 마지막 벌칙을 수행하는 모

3

'더 스카웃', 세미파이널 대반전…진현준, 1위 '파이널 직행'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 세미파이널에서 예측을 뒤엎는 순위 변동을 만들어냈다.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 스카우터 투표 결과가 엇갈리며 극적인 반전이 이어진 끝에 진현준이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더 스카웃’ 7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결정짓는 세미파이널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