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맛집, 밀푀유 슈 달인·김해 만두 달인의 비법 공개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8 21:00:08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세상 어디에도 없는 달인표 요리가 탄생하기까지는 오랜 시간 쉼없이 이어져온 달인의 노력과 집념 없이는 불가능하다.


8일 밤 방송할 예정인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맛집으로 밀푀유 슈 달인과 김해 만두 달인을 찾아 그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밀푀유(Mille-feuille)’는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 이름으로, 단어를 그대로 번역하면 ‘천 겹의 잎사귀’라는 뜻이다. 여러 겹의 파이를 켜켜이 쌓고 그 사이에 크림과 과일 등을 겹겹이 쌓아올린 페이스트리의 일종이다.


‘슈(Choux)’는 구워진 모양새가 마치 양배추 같은 케이크로, 속에 여러 가지 크림을 채우는 디저트 요리다.



말푀유 슈의 달인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삼위일체 반죽을 이용해 달인표 빵을 만든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말푀유 슈의 달인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삼위일체 반죽을 이용해 달인표 빵을 만든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첫 번째로 소개될 달인의 맛집은 파이지를 여러 겹 쌓아 말푀유처럼 빵 피를 표현한 말푀유 슈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 말푀유 슈 달인의 맛집에서는 바닐라 골든 스카치 슈부터 라임 레몬 쿠키 슈까지 다양한 맛의 말푀유 슈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바닐라 골든 스카치 슈는 바닐라빈과 토피, 골든 초콜릿을 사용한 깊은 맛이 일품이고, 라임 레몬 쿠기 슈는 새콤달콤한 크림이 가득 차 있다고 하니 전해 듣기만 해도 입안 가득 스윗한 기운이 감도는 듯하다.


차원이 다른 말푀유 슈가 탄생하기까지는 역시 달인만의 비법이 곳곳에 배어 있다. 무엇보다 최상의 빵 피를 표현하기 위해 달인만의 반죽 비법이 적용된다고 한다.


시간과 정성, 그리고 집념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어려운 법이다.



말푀유 슈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크림소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말푀유 슈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크림소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25년 경력의 말푀유 슈 달인은 엄선된 천연재료만을 직접 숙성해 달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했다고 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첫 번째 맛집으로 소개될 말푀유 슈 달인은 제과제빵 전 과정에서 인공향이나 에센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고객의 입맛만이 아니라 건강까지도 염두에 둔 제작과정이 아닐까 싶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두 번째로 만나볼 맛집 달인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만두 달인이다.


이 김해 만두 달인 맛집은 전국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나서는 은둔식달의 잠행단이 찾아나선 곳이다. 3대째 만두를 빚으며 범접할 수 있는 맛으로 쉼없이 손님을 마중하고 있단다.



중국 산둥 지역의 만두 역사가 대대로 살아 숨쉬는 김해 만두 달인 맛집의 찐만두, 군만두, 오향장육.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중국 산둥 지역의 만두 역사가 대대로 살아 숨쉬는 김해 만두 달인 맛집의 찐만두, 군만두, 오향장육.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김해 만두 달인은 중식 만두 전문점이다. 1975년부터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했으니 올해로 무려 반세기에 가까운 45년이 지났다. 긴 세월 동안 꾸준히 단골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면 달인이 빚은 만두의 맛은 남다른 경지에 올라섰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찐만두와 군만두 모두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찐만두는 쫀득쫀득한 만두피와 그 안을 꽉 채운 속, 그리고 진한 고기 육즙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군만두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곳이 은둔식달인 이유는 바로 입소문만으로 김해의 만두 맛집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수 받은 비법으로 진정한 만두의 맛을 이어온 김해 만두 달인이 비법을 어디까지 공개할지도 궁금하다. 만두피와 속, 그리고 육즙의 앙상블을 만드는 정성과 집념의 비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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