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여름 맞이 업데이트 실시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7-17 15:00:40
  • -
  • +
  • 인쇄
여름 컨셉 신규 영웅 2종 선 보여, 신규 진보스전 ‘반과 엘레인’ 추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및 신규 호크패스 공개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여름맞이 업데이트 실시.(사진=넷마블)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여름맞이 업데이트 실시.(사진=넷마블)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 펀)’에 여름 시즌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 스토리를 선 보였다. 수영복 컨셉의 오리지널 캐릭터 ‘눈부신 바캉스’ 병기공학자 발렌티와 ‘눈부신 바캉스’ 노블레스 이스틴이 등장했으며 여름 바캉스 컨셉의 이벤트 스토리 ‘바캉스 사수 대작전’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여름 테마의 주점 가구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주점 인테리어는 주점의 외관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게임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는 각종 버프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진보스전 ‘반과 엘레인’도 추가됐다. 반과 엘레인이 동시에 보스로 등장하며 진보스전으로 획득한 코인을 활용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진보스전 상점도 함께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썸머 빙고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빙고 숫자를 모아 신규 캐릭터 2종의 뷰티, 무기,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썸머 호크패스(시즌패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 해 릴리아의 수영복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료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더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생활건강, 세계적 권위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과 패키징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는 ‘더후 브랜드 북(The Whoo Brand Book)’이, 패키징 부문에서는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 더후 브랜드 북은 궁중

2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아냐" 해킹 사고에 롯데그룹까지 피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인한 피해가 롯데그룹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수 고객이 롯데카드를 그룹 계열사로 오인하면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롯데는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금융·보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되면서, 2019

3

배민, 하남에 국내 최초 이륜차 전문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 개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국내 최초의 이륜차 전문 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을 개관하며 라이더 안전과 건강한 배달 문화 확산에 나섰다.21일 회사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배민라이더스쿨은 연면적 8,000㎡(지상 3층) 규모로,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365일 실습이 가능한 국내 최대 이륜차 교육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