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美 정부 주도 '보안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0-06 01:57:51
  • -
  • +
  • 인쇄

쿠팡은 미국 정부가 19년째 주도하고 있는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Cybersecurity Awareness Month)'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04년 조지 부시 대통령의 선포로 시작된 행사다. 

 

▲ 쿠팡 제공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청(CISA)과 함께 전 세계 기업, 정부기관, 대학 및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디지털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10월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글을 비롯해 틱톡·코스트코·보잉·어도비·레노버·시스코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See Yourself in Cyber'를 주제로 피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 등을 직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쿠팡은 이달 한 달간 데이터 보안의 모범 사례를 다루는 애니메이션을 매주 에피소드 1개씩 전 직원에게 공유한다.

'피싱 이메일 구분하고 신고하기', '다중 인증(MFA) 설정해 보안 등급 올리기',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스스로 사이버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천 방법도 공개된다.

MFA는 비밀번호 외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로 전송된 코드 등을 사용해 비밀번호만으로 계정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쿠팡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보보안인식 개선을 위해 전세계 기업 및 학계들과 함께 정보보안 인식 개선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M 한국사업장, 1월 4만4000대 판매...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수출 급증
[메가경제=정호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1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총 4만470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41.4% 증가한 수치다. 해외 판매가 실적을 이끌었으며, 내수 판매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GM 한국사업장은 1월 해외 시장에서 4만393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4.6% 증가했

2

기아, 1월 스포티지 4만7000대 판매… SUV 주도로 글로벌 실적 성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기아가 2026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4만5557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4만3107대로 12.2% 늘었고, 해외 판매는 20만2165대로 0.4% 증가했다. 특수 차량은 285대가 판매됐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4만7788대 판매되며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셀

3

현대차, 그랜저·아반떼·팰리세이드 판매 호조…1월 국내 5만208대 달성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6년 1월 그랜저와 아반떼, 팰리세이드 등 주력 차종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 시장에서 5만208대를 판매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도 8671대를 기록하며 국내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판매가 줄며 전체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30만7699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세단 1만5648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