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제복근무 공무원에게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콩반점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등 제복근무자에게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호국보훈 감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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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반점0410,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복근무자 대상 짜장면 3900원 제공 |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현직 제복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유니폼을 착용하고 방문하면 홍콩반점의 대표 메뉴인 짜장면을 3,900원에 할인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되며, 포장 및 배달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단,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점의 경우, 포장 시에만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고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분들께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복근무자들이 힘을 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께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콩반점은 2006년 개점한 이래 오랜 시간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짜장면 3,900원 행사 ▲블랙데이 기념 짜장면 반값 행사 ▲매주 목요일 메뉴당 1천 원 무제한 할인 등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아 국민응원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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