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알뜰폰 유심 확대…SKT ‘간편유심’ 도입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0:08:22
통합 유심으로 16개 요금제 선택…접근성 제고
KT·LGU+ 이어 SKT까지…유심 포트폴리오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SK텔레콤 알뜰폰 ‘간편유심’을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4월 27일부터 판매한다.

 

이마트24는 SK텔레콤 망은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유사 조건의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배 이상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상품인 SK텔레콤의 알뜰폰 ‘간편유심’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SK텔레콤 알뜰폰 ‘간편유심’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이마트24]
 

이번에 선보이는 유심은 SK세븐모바일과 KB리브모바일 등 약 16개의 알뜰폰 통신사 사업자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통합 유심이다.

 

온라인을 통해 유심을 구입할 경우 배송 시간이 하루 이상 걸리는 반면, 이마트24에서 구입하면 즉시 온라인으로 알뜰폰 사업자 및 요금제를 선택, 셀프 개통을 할 수 있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 또한 특장점이다.

 

이마트24는 알뜰폰 유심 상품 판매를 통해 2030 고객의 절약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는 한편,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유심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24는 금번 도입된 SK텔레콤의 알뜰폰 ‘간편유심’과 더불어 'KT 바로유심', ‘LG유플러스 원칩’을 포함 약 11종의 유심 상품을 운영 중이다.

 

작년 4월에는 ‘LG유플러스 원칩’을 대상으로 앱 예약픽업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알뜰폰 유심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조현철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MD는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LG유플러스 원칩’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SK텔레콤의 알뜰폰 ‘간편유심’까지 단독 출시하며 관련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별화된 유심 라인업을 토대로 알뜰폰 유심 판매 확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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