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즐, '마음 건강' 서비스 운영 본격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08:08:13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헬스케어는 전문 심리상담사와 심리코치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음 건강’ 서비스를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에 추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롯데헬스케어는 캐즐에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첫 구매 1회권에 한해 5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리 상담은 ‘마인드카페’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마인드카페는 비대면 전문 심리 상담과 익명 정신건강 커뮤니티를 제공, 약 20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한 국내 대표 정신건강 플랫폼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1월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에 3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하기도 했다.

▲캐즐, '마음 건강' 서비스 운영 본격화

서비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홈 탭에서 마음 건강 상담 받아보기를 클릭하면 전문 심리상담사 및 심리코치의 프로필 리스트를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상세 프로필과 후기를 보고 나에게 맞는 상담사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후 일정에 맞게 텍스트(문자), 보이스(음성), 페이스(영상통화) 테라피 등 상담 유형과 횟수를 정하면 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캐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적립금인 ‘진주’ 포인트와 함께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향후에는 보다 체계적인 마음 건강관리를 위해 ‘마음 일기’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활용해 캐즐에 일별 컨디션은 물론, 기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그때 그때 기록해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건강검진 기록을 살펴보는 것처럼 마음 건강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성인을 위한 ADHD 테스트, 우울증 테스트 등 간단한 자가 심리테스트도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사용자들은 건강검진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신체 건강관리는 물론, 정신건강까지도 캐즐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분석부터 쇼핑까지, 건강관리의 모든 여정을 캐즐 플랫폼 내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헬스케어는 올해 캐즐에서 기업건강검진 서비스와 체중관리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 추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이 접목된 플랫폼 고도화도 함께 진행, 일상의 모든 활동을 쉽고 빠르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