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일본 가을여행 수요 겨냥…알펜루트 판매 경쟁력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09:15: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가을 일본 여행 수요에 대응해 알펜루트 상품 판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일본 상품 판매 우수 BP(베스트파트너) 대리점 관계자와 임직원 등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의 ‘알펜루트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모두투어]

 

이번 프로그램은 대리점 관계자들이 현지 관광 콘텐츠와 상품 운영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본 여행 수요도 증가세다. 모두투어의 지난 7월 일본 패키지 송객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64.8% 증가했다. 올해 9~12월 출발 일본 상품 예약 인원도 지난 21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8.4% 늘었다. 단풍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11월 출발 상품 예약은 39.4% 증가했다.

 

참가자들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주요 구간을 비롯해 구로베 협곡, 시라카와고, 마고메주쿠, 나고야성 등을 둘러봤다. 케이블카와 로프웨이, 전기버스, 토롯코 열차 등을 직접 이용하며 관광지 간 이동 동선과 가을철 관광 콘텐츠를 점검했다.

 

숙박 및 식음 서비스도 확인했다. 머큐어 나가노 마쓰시로 리조트 & 스파, 우나즈키 지역 온천 호텔, 힐튼 나고야 등을 방문해 객실과 식사, 부대시설 및 이용 환경을 살폈다.

 

모두투어는 도야마 노선 항공 공급 확대에 맞춰 알펜루트와 일본 중부를 연계한 가을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진에어 도야마 직항을 활용해 알펜루트와 구로베 협곡 토롯코 열차, 가미코치, 시라카와고 등을 방문하는 상품을 운영 중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스터디투어에서 수렴한 대리점 의견을 향후 상품 기획과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영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부서장은 “가을철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알펜루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BP대리점의 상품 이해도와 상담 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이슈토픽]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안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노사 재협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의 교섭 끝에 마련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됐다. 성과급 지급 방식 등을 둘러싼 내부 이견이 생기면서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25일 잠정합의안 전자투표 결과 투표자 1만5045명 가운데 50.08

2

여수 가을 미식여행, 전어부터 세계 섬 음식까지…61일간 펼쳐지는 ‘섬의 밥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수의 가을 밥상이 한층 풍성해진다. 여름철 대표 별미인 갯장어(하모)가 제철을 마무리하고 기름 오른 전어가 식탁에 오르는 가운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여수의 향토 음식과 세계 각국 섬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여수시는 제철 음식을 활용한 지역 미식여행과 함께 박람회장에서 국내외 섬의 다양한 음식을

3

키움증권 고액자산가 1년 새 81% 급증…2030은 SK하이닉스·4050은 삼성전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국내 증시 상승과 개인투자자 유입이 이어지면서 키움증권의 예탁자산 1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가 1년 만에 80% 넘게 증가했다. 이들의 포트폴리오도 반도체와 자동차, 에너지 등 대형 제조업종 중심으로 재편됐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SK하이닉스, 40대 이상에서는 삼성전자가 보유금액 1위를 차지하며 세대 간 차이를 보였다.키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