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 pay 1000만 회원 돌파 기념 고객 감사제 실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09:17:18
  • -
  • +
  • 인쇄
백화점 상품권, 치킨 교환권 등 경품 증정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달 21일 NH pay가 1000만 고객을 달성했으며, 이를 기념하고자 푸짐한 경품의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이번 고객 감사제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NH pay를 통해 1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105명의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 교환권(5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 5만원권(100명), BBQ 황금올리브 치킨+콜라 1.25L(5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15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NH pay는 지난 2016년 간편결제서비스 올원페이로 시작해, 2021년 통합결제플랫폼 NH pay로의 리브랜딩을 거친 후, 지난해 NH농협카드앱과 통합했다. NH농협카드의 원앱으로 자리잡은 NH pay에서는 카드 신청부터 간편결제, 이용내역 조회, 이벤트 참여까지 NH농협카드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고객 감사제 관련 이벤트 응모,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 채널(NH pay·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 pay의 이용해주시는 1000만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께서 NH pay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추석 과일 가격 걱정인데...사과·배 도매 가격 '하락' 전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추석을 앞두고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 출하가 지난해보다 늘어 도매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 사과와 배 출하량이 각각 작년 대비 7% 늘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10월 6일로 지난해(9월 17일)보다 20일 가까이 늦어 출하량이 늘었다고 분석

2

신세계그룹, 12년째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이어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그룹이 ‘청년을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식향연’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다.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2014년 출범한 지식향연은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인문학 지식나눔, 인문학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식향연 프로젝트를 통해 인문학

3

롯데마트, 민들레학교에 친환경 업사이클링 시설물 기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는 지난 5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광장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시설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 이양현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장을 비롯해 구리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