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겨울맞이 해외 인기 직구상품 700여종 초특가 판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7 09:21:56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위메프가 오는 19일까지 ‘해외쇼핑데이’를 열고 전세계 베스트 상품 700여종을 엄선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해외쇼핑데이’에는 겨울맞이 방한용품을 비롯해 식품, 패션 및 잡화, 전자기기, 뷰티, 생활용품 등 큐텐과의 협업으로 입증된 해외 인기 상품 700여종을 소개한다. 또, 기획관 전용 30% 장바구니할인쿠폰과 함께, 중복 사용 가능한 10% 카드할인쿠폰을 지급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전한다. 행사 기간 선착순 300명에게는 1천원 추가 상품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위메프, 겨울맞이 인기 직구상품 700여종 초특가 판매

방한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일본 도요토미 캠핑 난로 KS-67H(18만9,700원) ▲샤오미 QINDAO 전기 담요(2만5,940원) ▲호주 어그 UGG 양털부츠(5만130원) 등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 대비 용품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바이오티크 바질앤파슬리 비누(6개 1만2,500원) ▲피니쉬 식기세척기 세제(300개 2만4,390원) ▲토툼 TOTUM 미니 비르지나 백(12만1,220원) 등 유명 해외상품도 이번 기획전서 초저가 판매한다.

앞으로 위메프는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일본·중국·인도 등 해외 직구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큐텐의 해외 직구 상품 중 인기가 입증된 상품을 선별하고 할인까지 더해 고객 만족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목표다.

위메프 관계자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쇼핑 행사 기간에 맞춰 소비자들이 인기 해외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위메프와 함께 유명 직구 상품부터 겨울 아이템까지 알뜰하고 편리한 쇼핑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리점 불공정행위 급증…자동차판매 58.6% ‘최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21개 업종, 510개 공급업자와 5만여 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대리점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대리점 거래 만족도가 4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반면, 불공정행위 경험률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업자의 유통채널 가운데 대리점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거래 안정성을 둘러싼 갈등도 심화하는

2

좌석 공급 축소 금지 어겼다…대한항공 58.8억·아시아나 5.8억 제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시정조치를 준수하지 않은 데 대해 총 64억 원 규모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공정위는 대한항공·아시아나 양사에 적용된 ‘2019년 대비 공급 좌석수 90% 미만 축소 금지’ 행위 요건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재는 기업결합 조건으로 부과된 ‘행

3

장비 훼손 시 구입가 전액 물어내라?…공정위, 동원F&B 시정명령
[메가경제=정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동원F&B의 대리점 대상 불공정 약관에 대해 시정명령(행위금지·통지명령)을 부과했다. 냉장·냉동 장비를 임대하거나 광고물이 부착된 판촉 장비를 지원하면서 장비가 훼손·분실될 경우 사용기간·감가상각 없이 ‘구입가 전액’을 배상하도록 한 조항이 법 위반으로 판단된 것이다.공정위에 따르면 동원F&B는 201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