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 헌혈·기부로 따뜻한 송년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9 09:23:5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는 ‘헌혈 송년회’와 물품 기부 캠페인 ‘기부, GIVE(기브)해’가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하는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이어 온 SPC그룹의 대표 연말 행사다. 지금까지 총 1627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 [사진=SPC그룹]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동절기 헌혈이 줄어 혈액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게 됐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며 연말을 보내게 되어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부, GIVE해’ 캠페인은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 생활용품 등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면,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임직원이 1만 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올해도 골프채 세트부터 의류, 유아용품, 가습기, 도서 등 총 820여 물품이 모였으며 임직원과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분류·검수 작업에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전달되며, 그 중 도서 150권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전국 지역 자치 단체가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에 제공된다.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금방 쓰고 지나가는 게 육아용품인데,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기부했다. 좋은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청년들, 한국의 깊이를 만나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한국의 유서 깊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84차 해외성도방문단으로, ‘제1차 IWBA 글로벌 미래리더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헝가리, 호주에서 온 약 80명의 외국인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2

'독박투어' 장동민, 스리랑카서 셀럽 등극?! 해외 팬들과 깜짝 만남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스리랑카 여행 중 상상도 못한 벌칙 미션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 '나인 아치 브리지'를 찾아 여행 마지막 벌칙을 수행하는 모

3

'더 스카웃', 세미파이널 대반전…진현준, 1위 '파이널 직행'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 세미파이널에서 예측을 뒤엎는 순위 변동을 만들어냈다.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 스카우터 투표 결과가 엇갈리며 극적인 반전이 이어진 끝에 진현준이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더 스카웃’ 7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결정짓는 세미파이널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