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생성형 AI 영상으로 생태 보전 알린다…ESG 메시지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8 09:32:37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S-OIL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알리고 ESG 메시지 전달에 나섰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생성형 AI 기반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생태 보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사진 중심으로 기록하던 사회공헌 활동을 영상으로 재구성해 ESG 가치를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시도다.
 

▲ S-OIL, 생성형 AI 영상으로 생태 보전 알린다.

이번 영상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11월 S-OIL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 활동 당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영상 기술을 적용해 재구성함으로써, 기존 텍스트나 이미지 중심 기록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생태 보전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장항습지는 두루미와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매년 약 3만여 마리의 물새가 도래·서식하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S-OIL은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AI 영상 콘텐츠는 이러한 생태계 보호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기업과 사회 구성원이 CSR의 가치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ESG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올해 AI 기술을 활용해 본사 사옥 글판 교체,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 방류, TS&D센터 찾아가는 음악회, 추석 맞이 송편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