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건영'과 금융 인사이트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표 콘텐츠 ‘쩐썰인’에 테크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본부장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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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표 콘텐츠 ‘쩐썰인’에 테크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본부장편을 공개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쩐썰인은 금융을 뜻하는 쩐(돈)과 그와 관련한 썰(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은 콘텐츠다. ‘금융 1타강사’ ‘갓건영’으로 불리는 신한은행 WM추진부 오건영 팀장이 진행한다. 역사·인문·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출연자는 금융과 비금융 인사이트를 연결해 대화를 나눈다. 지난 4월 11일 첫 방영을 시작 했으며 매주 1편씩 총 14편의 영상이 제작된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이번 영상은 국내 테크 산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불리는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본부장과 함께 하는 첫 번째 콘텐츠로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와 특징, 테크 시장의 기술 및 투자방향을 주제로 했다.
고태봉 본부장 편은 총 2편으로 공개된다. 신한은행 ‘쩐썰인’에서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2편에서 AI 시대의 변화, 최신 IT 트렌드, 테슬라에 대한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AI 및 기술 관련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해 시청자들이 신한은행을 통해 올바른 투자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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