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지난 21일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호텔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호텔 임직원 8명과 신광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신광교회 야외 주차장에서 1,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서울 중구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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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사랑의 김치 나누기’로 취약계층 지원 |
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와 협력한 ‘우리 동네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구성원이 함께 취약계층을 돕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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