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현장근로자·임직원에 '말복 삼계탕' 지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10 09: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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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10일 말복을 맞아 현장근로자·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직원들은 물론 용역 직원들에게도 삼계탕 9300여 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 부영그룹 직원들과 경비근로자들이 말복을 맞아 받은 삼계탕을 들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16년째 복날마다 현장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지급해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보양식이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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