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피스재단·꽁떼비 갤러리, 예술 기반 사회공헌 협력 MOU 체결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09:53:40
  • -
  • +
  • 인쇄
미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S.O.P(Sounds of Peace)’ 프로젝트 공동 전개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저스피스재단과 꽁떼비 갤러리는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젝트 ‘S.O.P(Sounds of Peace)’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시 기획 및 예술 기반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며, 예술을 매개로 한 공익적 실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O.P’ 프로젝트는 도심 속 문화복합공간 사운즈 한남에 위치한 꽁떼비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환경 보호와 신진 예술가 지원을 주제로 두 차례의 전시로 구성된다. 첫 번째 기획전은 1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며, 김선우·이상원·유나얼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작업 세계를 통해 환경과 삶의 관계를 다층적으로 조명한다.


김선우 작가는 멸종한 도도새를 매개로 인간의 선택과 환경 변화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상원 작가는 여가의 풍경 속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리듬을 포착한다. 유나얼 작가는 버려진 오브제를 재구성해 조형적 균형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작품 활동과 더불어 예술을 통한 사회적 연대의 취지에 공감해, 개인의 참여 의사에 따라 저스피스재단의 공익 활동 취지에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신사동 메이크치과와 에레우노 밀라노가 이번 ‘S.O.P’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으로 참여하며, 예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 3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진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는 경력보다 작품성과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며, 전시 작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해당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O.P’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공익적 성과는 저스피스재단의 공익 목적 사업에 연계되어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저스피스재단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의 가치를 바탕으로 음악과 예술을 통해 공정하고 편견 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공익 재단이다. 지드래곤의 저작권 기부를 계기로 설립된 저스피스재단은, 기부된 저작권을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과 공익적 목적에 활용하며 창작과 기부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재단은 예술 치유를 통한 마음 건강 회복, 미래 세대 창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공익 사업을 추진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저스피스재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공익이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 주체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리흄아웃:에어데이터랩]①조리매연,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침묵의 살인자'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즐거운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지만, 운동장과 맞닿은 교실의창문은 굳게 닫혀 있다. 급식실 환기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뿌연 연기와 코를 찌르는 매캐한 냄새 때문이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이 시간이면 창문을 닫기 바쁘다.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는 학교 급식실이, 역설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기질을 위협

2

[6·3지방선거]박재범 남구청장 후보, ‘주민행복선대위’와 맞손 선거 본격 출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재범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호 전 국회의원과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지자 300여 명이 집결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성 정치권의 관행이었던 내빈 소개 중심의 행사를 탈피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들을 행사의 주인공

3

티웨이항공, 일본·동남아·중화권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단거리 노선 대상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부터 10월 사이 여행 수요를 겨냥해 마련됐으며, 일본·동남아시아·중화권 등 주요 단거리 노선이 대상이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제외일을 뺀 2026년 6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지역별 할인율은 일본 최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