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첫 신규 월드 ‘준’ 오픈...만우절 이벤트도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01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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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첫 번째 신서버 ‘준’을 오픈하고, 만우절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서버 ‘준’은 게임 출시 후 최초 공개하는 신규 월드로, 오픈을 기념해 게임 접속 시 ‘금빛 왕국 명령서(20개)’, 다이아 최대 6000개, SSR 그랑웨폰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엔픽셀 제공

 

 

또한 오는 22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특정 미션 완료 시 다양한 성장 재료를 비롯해 다이아 최대 2400개, 90만 골드 등 ‘준’ 서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만우절을 맞아 다이아 및 신규 SSR 아티팩트 등을 전원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엔픽셀은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4월 중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업데이트 항목으로는 ▲사용자 환경에 맞춰 편의성을 강화한 프리셋 기능 업데이트 ▲심연의 화랑 그랑스톤 표기 ▲섬멸전 매칭방식 개선 등이다.

 

▲ 엔픽셀 제공


한편, 게임 외에도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사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그랑사가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공식 SNS 등을 통해 ‘감춰진 얼굴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최근 다양한 형태로 각광 받고 있는 인터렉티브(양방향) 콘텐츠의 일환으로, 특정 상황에 따른 예상 행동 선택에 따라 그랑사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성격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공식 카페 등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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