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대림성모병원과 ‘Re:乳 토크콘서트’ 2년째 개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0:31:03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 병원장 홍준석)과 공동으로 ‘2025 Re:乳 토크콘서트’를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가빈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며 유방암 환우와 가족, 의료진, 일반 시민 등 약 250명이 참여했다.


‘Re:乳’는 ‘다시(Re)’와 ‘유방(乳)’의 합성어로, 유방암 환우들이 건강한 일상과 자신감을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시지바이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우들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시지바이오, 대림성모병원과 ‘Re:乳 토크콘서트’ 2년째 개최

토크콘서트는 ‘마음이 닿는 순간’을 주제로 음악, 강연, 대화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1부 ‘함께 노래하다’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대표곡 ‘한계령’, ‘참좋다’ 등을 선보이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부 ‘함께 알아보다’에서는 유전성 유방암 권위자인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이 ‘유방암 이후의 몸·마음·삶의 회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최신 치료 동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3부 ‘함께 대화하다’에서는 김 이사장과 개그우먼 이성미, 배우 이윤지가 무대에 올라 환우와 가족이 겪는 심리적 변화를 이야기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유방건강TV’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도 진행됐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리유 토크콘서트는 환우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리유 토크콘서트가 환우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 중심의 기술’이라는 철학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방암 환우에게 의료 정보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향후에도 환우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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