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최고연구책임자에 이제희 서울대 교수 영입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4-06 11:03:50
딥러닝‧강화학습 등 AI 기술 활용 연구 진행 중

엔씨소프트는 6일 신규 임원 인사 발표를 통해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이제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휴먼 등 차세대 첨단 기술에 대한 인적 자원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R&D) 분야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 중장기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함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 이제희 CRO(부사장) [엔씨소프트 제공]

 

이제희 부사장은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온 컴퓨터 그래픽스, 애니메이션 분야 전문가다.

물리 기반 동작 제어와 데이터 기반 동작 학습 및 생성, 사실적인 인체 모델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왔다. 또한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회장, SIGGRAPH 아시아 2022 테크니컬 페이퍼스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그는 최근 딥러닝‧강화학습 등의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인체의 전신 운동계를 구현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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