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차이나플라스2023'서 친환경 신소재 선보여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8 11:13:30
  • -
  • +
  • 인쇄
이건종 대표 "글로벌 고객 눈높이 맞춘 친환경 소재로 브랜드 가치 높여나갈 것"

[메가경제=이준 기자] 효성화학이 4월 17일부터 나흘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이다. 

 

▲ 세계3대 플라스틱소재 전시회인 ‘차이나 플라스 2023’의 효성화학 부스에서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효성화학의 세계시장점유율 1위 폴리프로필렌(PP)제품 ‘R200P’ 등 친환경 신소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효성화학]

 

이번 박람회에서 효성화학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폴리프로필렌(PP) 제품인 'R200P'를 전시한다. 'R200P'는 냉·온수 공급용 파이프의 원료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정성, 시공용이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압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파이프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신제품 ‘R202P’도 선보인다. 

 

또한 효성화학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고려한 투명 용기 제품과 전기차 배터리 포장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용 필름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고품질 PP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효성화학은 이번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포케톤을 함께 소개한다. 포케톤은 제조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적은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내마모성·내화학성이 우수하고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차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부문과 실생활에 다방면으로 사용되는 포케톤을 만나볼 수 있다. 

 

효성화학은 최근 친환경이 중요시되는 시장에 맞추어 지난 3월 중국 식품 접촉 인증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받아 사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접촉 부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는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적극 나서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판매량 25% 증가…여름 성수기 앞두고 수요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5월 기준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가정용 카운터탑 제품부터 대용량 스탠드형 모델, 업소용 제빙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축하며 늘어나는 여름철 얼음 수요에 대응한 결과로 분석

2

"AI로 RNA 치료제 판 선도"…목암연구소·에스티팜 공동연구 착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공지능(AI)이 신약개발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RNA 의약품 분야에서도 AI와 제조 기술을 결합한 공동 연구가 본격화되고 있다. AI 전문 연구기관과 RNA 의약품 생산 기업이 손잡고 후보물질 설계부터 최적화까지 개발 과정을 혁신하려는 시도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에스티팜과 AI 기반 RN

3

블럭팡, 6월에 베트남 공식 론칭…글로벌 시장 확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인기 블록 체험 브랜드 블럭팡(BLOCKPANG)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베트남 1호점을 공식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블럭팡은 레고 및 다양한 블록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키즈카페를 넘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