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열린의사회, 몽골서 의료봉사활동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2 11:39:23
내과 · 외과 · 정형외과 ·치과 의료진 등 자원봉사자 참가
13년간 인술 펼쳐…의료 사각지대 거주 주민 2만여명 진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제주항공이 (사)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6일간 몽골 토브 아이막 에르덴 솜(Erdene Sum, Töv Aimag, Mongolia) 지역에서 25번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열린의사회와 함께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몽골 토브 아이막 에르덴 솜(Erdene Sum, Tov Aimag, Mongolia) 지역에서 25번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내과, 외과, 정형외과, 치과, 한의과 등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약 처방, 보건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의료진의 항공 이동 편의를 제공하며 자발적 참여 직원들로 봉사단을 꾸려 현지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 뿐만 아니라 제주항공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 일반인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하고있다. 또 제주항공이 소속된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애경산업은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치약·칫솔 1200여 개를 후원하기도 했다.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13년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지역 18개 도시에서 총 25회의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 현재까지 약 2만여명 달하는 의료 사각지대 거주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스스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항공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노랑풍선, 스페인·포르투갈 핵심 도시 9일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스페인과 포르투갈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9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노랑풍선은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출발 일정은 2027년 4월까지 운영된다. 상품은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그라나다, 세비야, 리스본, 마드리드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론다와 세고비아, 까보다로

2

KCC, 한국웰니스지수 3개 부문 1위…창호재 7년 연속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2026 한국웰니스지수’에서 창호재, 친환경페인트, 천장재 등 3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KCC는 이번 선정으로 창호재 부문 7년 연속, 친환경페인트 부문 5년 연속, 천장재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웰니스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지표다. 건강성, 환경성, 안

3

NH농협생명, 부모 안부·인지건강 AI로 살핀다…‘안심돌봄 콜’ 운영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NH농협생명이 전문 간호사의 안부전화와 인공지능(AI) 음성 분석을 결합해 고령층의 일상생활과 인지 건강 변화를 살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자녀가 식사·수면·복약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상담 결과를 제공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의료기관 이용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NH농협생명은 오는 14일부터 약 3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