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기후변화 리스크를 주제로 임직원 ESG 특강 진행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03 12:28:03
  • -
  • +
  • 인쇄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실 김재윤 과장 초청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4월 2일(수), ‘기후 리스크 관리와 재무적 영향’을 주제로 ESG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김재윤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실 과장이 맡아, 2024년 발표한 『기후변화 리스크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리스크의 유형 ▲기후변화 리스크의 경제적 영향 ▲기업경영에서의 시사점 등을 설명했다. 


김재윤 과장은 “기후변화 리스크는 대응이 없거나 늦을 경우 국내 경제에 장기간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안랩의 산업 특성 상 기후변화 리스크의 직접적인 영향이 적어 보이더라도 공급망 내 여타 산업/기업이 받는 영향이 파급·전이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기후변화로 인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를 리스크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후변화가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랩은 2022년부터 인권, 환경, 공정거래 등 다양한 주제로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사내 포털을 통해 강의 영상 다시보기를 제공해 임직원들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제철, 해상풍력 승부수…현대건설과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착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강재와

2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

3

포항 아주베스틸서 40대 노동자 사망…파이프 하역 중 사고, 중대재해법 조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철강제품 제조업체 아주베스틸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위치한 아주베스틸에서 근로자 A씨(47)가 크레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