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256명 공개채용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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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통합채용 404명 중 63.4% 차지…15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신입사원 256명을 채용하며 부산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대규모 일자리 공급에 나선다.


 

▲부산교통공사 본사 

부산교통공사는 1일 상반기 신입사원 256명을 선발하는 공개채용 계획을 밝혔다. 이번 채용인원은 부산광역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404명 가운데 63.4%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원서접수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9급 244명, 기능인재 5명, 공인노무사 1명, 상용직 6명 총 256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기능인재,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20명을 별도 선발해 사회 형평 채용도 통합채용 참여기관 중 가장 큰 규모다.


9급은 공개경쟁으로 189명, 경력(제한)경쟁으로 55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운영·운전·토목·건축·기계·전기·신호·통신 등 전 직렬 채용을 진행해 다양한 분야의 취업준비생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공개경쟁 분야별 채용 예정 인원은 운영직 66명, 토목직 21명, 건축직 2명, 기계직 22명, 전기직 31명, 신호직 28명, 통신직 19명이다. 경력(제한)경쟁은 △운영직 17명(장애인 9, 보훈일반 5, 전산일반 3) △전기직 1명(장애인) △운전직 37명(2종면허)이다.

기능인재는 기계직 2명, 전기직 2명, 통신직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기능계 고등학교 1년 이내 졸업자로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공인노무사는 1명을 채용하며, 자격 취득 후 직무개시 등록을 완료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상용직은 관련분야의 기능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조리원 5명, 원예수 1명을 뽑는다.

채용은 부산광역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 방식으로 진행돼, 지원자는 1개 기관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원서접수는 4월15일 오전 10시부터 4월2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부산광역시 통합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산교통공사 채용 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5월16일 실시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6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채용은 지역 최대규모이자 다양한 직종에 걸친 선발로 고용 다양성을 확보해 지역 취업준비생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부산도시철도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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