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떼는 신한금융투자, 내달 1일부터 ‘신한투자증권’으로 새출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9-29 13:01:01
  • -
  • +
  • 인쇄
뉴욕, 런던 등 글로벌 금융 허브에 디지털 옥외 전광판 설치
새 슬로건‘프로가 프로답게'...투자명가 의지 담아

신한금융투자가 내달 1일부터 ‘신한투자증권’으로 새 출발한다. 뉴욕, 런던 등 글로벌 금융 허브 중심지에 디지털 옥외 전광판을 설치하며 새로 바뀌는 사명을 알렸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이름 옆에 ‘신한투자증권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병기됀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우리나라 대표 증권사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재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는  각오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가 10월 1일 ‘신한투자증권’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글로벌 금융 중심도시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한국 시각)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일본 도쿄, 홍콩 등 글로벌 금융 허브 중심지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프로가 프로답게 신한투자증권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 기쁜 소식의 꽃말을 가진 붓꽃과 나팔꽃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 글로벌 금융 허브 중심지에 설치된 신한금융투자 디지털 옥외 전광판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프로가 프로답게’는 새롭게 출발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슬로건이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최상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명가이자,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파랑새와 붓꽃, 나팔꽃 등이 블루 컬러와 조화롭게 표현된 일러스트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 등과의 컬래버 작업으로 잘 알려진 김신영 작가의 작품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뉴욕, 런던, 도쿄, 홍콩 외에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대도시 곳곳의 랜드마크·교통 매체·주요 역사 등에도 새로운 슬로건과 인사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월 1일부터는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이름 옆에 ‘신한투자증권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병기돼 더욱 많은 고객과 새로운 이름으로 만난다.

신한금융투자 이영창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위상을 정립하고 새 역사를 창조하는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고객에게 보다 나은 미래 설계를 위한 성공 투자의 동반자로서 고객 중심과 투자 명가의 정신으로 더욱 전문적인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제철, 해상풍력 승부수…현대건설과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착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강재와

2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

3

포항 아주베스틸서 40대 노동자 사망…파이프 하역 중 사고, 중대재해법 조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철강제품 제조업체 아주베스틸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위치한 아주베스틸에서 근로자 A씨(47)가 크레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