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RE100 추진단’출범 ‘에너지 전환 본격화’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6 13:21:54
  • -
  • +
  • 인쇄
사장 직속으로 전사적 탄소중립·친환경에너지 경영 드라이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RE100 추진단’을 출범하고 코레일형 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한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코레일 RE100 추진단은 정부의 최우선 정책 중 하나인 RE100을 철도 분야에서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추진하기 위해 사장 직속으로 마련한 조직이다.

환경과 에너지 분야 조직과 인력을 한 곳으로 통합하고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미래발전 △환경운영 △지원 등 5개 세부 분과와 총괄 단장을 포함해 23명으로 구성했다.

탄소중립분과는 에너지·기후 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분과는 철도망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운송 모델 개발, 태양광 발전기획 등 에너지 절감 관련 전략을 수립한다.

미래발전분과는 LNG열병합발전소 시범사업과 수소전기동차 실증 연구과제 등 미래형 과제를 발굴하고, 환경운영분과는 대기·토양·수질 등 환경경영과 관련된 업무를 맡는다.

지원분과에서는 추진 과제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정부 정책과 신기술의 동향을 파악하며 민관 협력 확대,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다.

회의에서는 환경·에너지를 단순히 지켜야 할 규제가 아닌 미래 성장과 ESG 경영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국내 최대 전력소비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에너지 전환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영식 코레일 RE100 추진단장은 “철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 탄소중립과 친환경에너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4일 대전사옥에서 ‘RE100 추진단 출범회의’를 열고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활성화 등 미래에너지 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더프레시, 가맹점 지원 확대 승부수…투자 예산 25% 늘린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가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상생 경영에 속도를 낸다.GS더프레시는 가맹점 경영 환경 개선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우수 가맹점 포상 제도 및 횡령보험 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업 활성화 프로그램은 상권

2

일동후디스 하이뮨, 웰니스 축제서 브랜드 존재감 과시…‘FIT STUDIO’ 팝업 성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브랜드 하이뮨이 아시아 최대 웰니스 축제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일동후디스는 지난 20~21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융복합 웰니스 페스티벌 ‘웰니버스 아시아 2026’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하이뮨 FIT STUDI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

중국인 관광객 잡는다…롯데백화점, 유니온페이 결제 전면 도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결제 기업 유니온페이와 전략적 협력에 나서며 방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쇼핑 편의성 강화에 속도를 낸다.롯데백화점은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유니온페이와 ‘외국인 결제 편의 및 마케팅 확대 제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유니온페이 기반 QR결제와 NF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