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외환 실무 역량 강화 지원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5:08:34
외국환 거래기업 107개사 참여…수출입·환리스크 관리 교육 진행
외환·파생 전문가 강연…환율 전망·실무 사례 중심 교육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26년 상반기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해온 대표 고객 연수 프로그램으로, 외국환 거래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출입 결제, 해외직접투자, 파생상품, 외환시장 전망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 29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6 상반기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 아카데미에는 국내 외국환 거래기업 107개사에서 162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소속 외국환·파생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수출입 결제 방법, 환리스크 관리 방안, 인공지능(AI) 도입 확대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 전망 등을 설명했으며,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올해는 중동 지역 긴장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외환시장 대응과 환리스크 관리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신한은행은 기업 실무와 연계된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외환본부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고객사 실무자의 외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수출입 교육과 외환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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