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이번 겨울엔 '일본식 샤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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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겨울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일본식 샤브 콘셉트’를 담아 ‘겨울, 샤브의 순간’ 시즌 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은 따뜻한 육수의 깊은 풍미를 중심으로 한 일본식 메뉴가 특징이다. 일본에서 즐기는 겨울철 샤브샤브를 재현했다.

 

▲ [사진=이랜드이츠]

 

대표 육수인 '곤포 가쓰오 육수'는 다시마(곤포)와 가쓰오부시를 천천히 우려내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냈다. 여기에 구운 어묵, 물떡, 잡채어묵, 오징어 피시볼 등을 넣어 끓이면 더욱 진한 국물맛을 즐길 수 있다.

 

샐러드바에도 일본식 메뉴가 대거 추가됐다. △쇼가 야끼소바 △대파 타코야끼 △닭다리살 시오야끼 △모모 꿔바로우 등이 준비됐다. 추가로 △시그니처 마라 콘 △바질 토마토오이 샐러드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디저트로는 오사카 명물인 △순우유 도지마롤 제공한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겨울은 뜨끈한 국물과 진한 감칠맛이 가장 어울리는 계절"이라며 "이번 시즌은 일본식 샤브 메뉴를 중심으로 육수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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