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의)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개원 22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개원 22주년 기념식에는 (의)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과 김봉옥 의료원장(인천힘찬종합병원장), 강북힘찬병원 진호선 병원장, 부평힘찬병원 김유근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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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병원 개원 22주년 기념식 성료. |
이날 임직원들은 개원 22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2025년을 새롭게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10년과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가졌다.
박혜영 이사장은 “올 한 해 환자감동 실천, 지역병원위상 제고, 직무역량 강화라는 3가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 내년에도 환자와 지역사회 그리고 병원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과 쇄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2년 동안 보여준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의)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상원의료재단은 의료문화를 선도해 널리 환자와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온 가족의 건강지킴이로서 종합의료를 실현하는 전인적 병원 ▲신뢰를 바탕으로 전인적 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병원 ▲K-의료의 우수성으로 세계인을 치료하는 글로벌 병원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자랑스러운 병원을 비전으로 정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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