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정밀진단·성능평가 협력사와 ‘소통간담회’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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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변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점검 품질 제고…실적관리 실태도 점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철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를 수행 중인 20개 협력사와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3일 정밀진단·성능평가 품질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는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사용성·내구성을 확인해, 시설물 개량 우선순위 결정 등 유지관리방안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사·평가 방법을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선로 내 점검자 투입이 불가피한 시설물 진단·성능평가 과정에서 근로자의 안전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진단·평가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내실 있는 점검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본부는 관내 철로변 사고사례와 재발방지대책을 공유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으며, 협력사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바람직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정밀안전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첨단 장비 활용 교육을 시행하고, 향후 체계적인 진단·평가 계획 수립을 위해 용역 참여 인력의 실적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현장 VOC를 면밀히 검토해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해 철도시설 및 근로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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