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외국인 전용 'KB Global Star 적금' 선봬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3:54:47
  • -
  • +
  • 인쇄
최고 금리 연 5.5%…환율우대 혜택 등 제공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국내 정착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특화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실명의 외국인이 가입 대상인 'KB Global Star 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B Global Star 적금'은 매월 1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2개월 자유적립식 예금이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3.5%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5.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 1계좌에 한해 KB스타뱅킹과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 [사진=KB국민은행]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월로부터 6개월 이상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연 1.0%p ▲KB국민카드(신용·체크·BC) 6개월 이상 결제 실적 보유 시 연 1.0%p ▲적금 가입월로부터 3회 이상 해외송금 시 연 1.0%p ▲재가입 연 0.5%p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말까지 상품 가입 후 적금 잔액 1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해외송금 시, 해외송금수수료 전액 면제와 환율우대 50% 적용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변화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 니즈에 맞춰 기획한 특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레일,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표지’ 바꾼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외국인과 교통약자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역 외부 엘리베이터 안내표지를 새롭게 바꾼다고 22일 밝혔다. 새 안내표지에는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역 이름과 엘리베이터 번호를 크게 표시하고 운행 방향을 함께 담는다. 역 이름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표기해 외국인도 쉽게

2

AXA손보, "건강관리도 경제적 대비까지"…국제 셀프케어데이 맞아 간편보험 제안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케어(Self-care)'가 운동과 식습관 등 예방 중심에서 질병과 사고에 따른 경제적 위험까지 대비하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평균수명 연장과 만성질환 증가, 의료비 부담 확대에 따라 건강관리와 함께 예기치 못한 치료비에 대비하려는 수요도 커지는 모습이다.24일 국제 셀프케어데이(Int

3

카카오페이증권, 신혼부부에 최대 10만원 상당 국내주식 선물…'결혼하면 주식 받는 나라' 캠페인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결혼과 동시에 자산 형성을 시작하도록 돕는 금융권의 생애주기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다. 예·적금과 대출 중심이던 신혼부부 대상 금융서비스가 투자로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증권이 결혼한 부부에게 국내 주식을 축의금으로 지급하는 이색 캠페인을 선보였다.카카오페이증권은 2026년 한 해 동안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에게 1인당 5만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