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비렉스(BEREX)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출시하고, 비렉스의 가정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사지 베드 형태의 의료기기로, 롤러형 마사지 모듈을 적용한 '코어셋'과 마사지 성능을 강화한 '마사지셋',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리클라이닝 코어셋', '리클라이닝 마사지셋'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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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웨이] |
신제품은 모두 식약처로부터 개인용 온열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으며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의 3가지 효능을 인정받았다.
비렉스 의료기기 신제품 4종은 척추 부위 마사지를 기반으로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시스템과 사용자 맞춤 마사지 기능을 갖췄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비렉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의료기기 기준의 기능과 안전성을 더해 소비자가 가정에서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비렉스 신제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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