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7일 만에 50만 개 팔았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4:18: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하반기 최대 할인 프로모션 ‘25 FW 슈퍼세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겨울 아우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슈퍼세일 동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사진=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오프라인 매장 29곳과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25 FW 슈퍼세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맨 △우먼 △키즈 △뷰티 등 주요 상품 라인업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다.

 

이번 행사 기간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오프라인 합산 누적 판매 상품 수는 50만 개에 달한다. 겨울 아우터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경량 패딩과 덕 다운 등 패딩 제품군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배, 코트 카테고리는 3배 늘었다.

 

25 FW 슈퍼세일에서 판매 호조를 보인 인기 상품으로는 △미니멀 크루 넥 니트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울 블렌드 미니멀 블루종 재킷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 고객층에서는 △캐시미어 블렌드 쇼트 맥 코트 △데일리 푸퍼 숏 패딩 재킷 등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행사 기간 전국 29개 매장의 누적 방문객 수는 약 83만 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2만 명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방문한 셈이다. 성수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특가 상품과 ‘슈퍼백’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오픈런이 발생했다.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한정 판매한 슈퍼백은 전매장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라인과 뷰티 라인 판매 성과도 두드러졌다. 행사 기간 키즈 상품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배 증가했다. 뷰티 상품군은 지난 9월에 새롭게 선보인 초저가 스킨케어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작년 대비 거래액이 6.3배 성장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겨울 상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온·오프라인에서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브랜드를 경험한 고객들이 온라인 스토어 가입을 활발히 하면서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견인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