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리저브 10’ 1차 판매 물량 완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4:25:37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González Byass)의 프리미엄 쉐리 위스키 ‘노마드 리저브 10(Nomad Reserve 10)’의 1차 판매 물량이 조기 소진됐으며 완판 3개월만에 2차 물량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특별한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지난 6월 ‘노마드 리저브 10’의 국내 수입·유통을 시작했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 [사진=골든블루]

 

‘노마드 리저브 10’은 총 세 번의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트리플 캐스크(Triple Cask) 블렌디드 위스키로 기존 ‘노마드’의 장점과 함께 다단계 숙성을 통해 쉐리의 풍미와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최소 10년간 총 3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특히 이 숙성 과정에서도 와인 전문 회사인 곤잘레스 비야스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이 적용된다. 쉐리 와인 종류 중 하나인 ‘마투살렘 VORS 쉐리 와인’을 숙성할 때 사용하는 마투살렘 VORS(Matusalem Very Old Rare Sherry Cask, 이하 마투살렘 캐스크) 캐스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노마드 리저브 10’은 다른 쉐리 위스키에서 찾기 어려운 차별화된 풍미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1차 판매 물량이 조기에 전량 소진됐다. 이후 ‘노마드 리저브 10’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에 따라 완판 3개월만에 2차 물량을 확보하여 다시금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국내 소비자들의 위스키 소비 취향이 다변화되면서 쉐리 위스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마드’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구글플레이 코드퀘스트 프로모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구글플레이 코드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11월 26일까지 세븐나이츠 리버스 인게임 상품 구매 시 8%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구매 전 구글플레이 포인트 적립 탭에서 ‘부스트’를 시작해야하며, 7일간 결제 내역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풀무원, ‘스테이풀무원’으로 한국PR대상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은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스테이풀무원’이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한 해 동안의 PR 활동과 우수 실무자를 발굴 및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33회를 맞아 지난 21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 PR 최우수 수상작으로

3

코스콤, AX Tech Summit 2025 성공적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코스콤이 전사 AI 전환(AX)을 본격화하며 내부 기술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스콤은 AX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 간 기술·지식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사내 행사인 ‘AX Tech Summit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AX·R&D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내재화 전략, 내년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