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다음날 생닭·48시간 항공직송 연어까지"…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4:26: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의 품질과 유통 속도를 차별화하며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생산지부터 소비자 식탁까지의 유통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즉시배송 서비스를 연계해 최적의 신선도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8월 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신선식품 기획전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의 품질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사진=홈플러스]

 

행사에서는 도계 다음 날 판매하는 생닭을 비롯해 48시간 이내 항공 직송한 노르웨이 생연어, 산소포장 방식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완도 전복, 숙성 기간을 5일 이내로 관리한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 유통 시간을 차별화한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과일과 채소 역시 상품별 수확 시기와 유통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신선도를 높였다. 복숭아와 바나나를 비롯해 팽이버섯, 무, 양배추 등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전국 매장은 물론 홈플러스 앱 내 익스프레스 탭과 제휴 배달 플랫폼을 통한 근거리 즉시배송 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가까운 매장에서 빠르게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어 신선식품 구매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단순히 신선한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지와 물류센터, 매장, 소비자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유통 전 과정을 관리해 상품별 최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생산 단계의 품질관리 고도화와 함께 산지·물류·매장·즉시배송을 연계한 운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핵심 상품과 자체브랜드(PB)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운영과 즉시배송 서비스를 함께 개선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28일 NS홈쇼핑,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2일까지 '농협과 함께하는, 신선함 시작!' 행사를 열고 초록사과, 성주참외, 전북 머스크멜론, 남원 캠벨포도, 제주 하우스밀감 등 다양한 국산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범 이후 신선식품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행사"라며 "산지부터 물류, 매장, 즉시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세밀하게 관리해 고객에게 가장 맛있는 상태의 신선식품을 빠르게 제공하는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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