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무쏘 EV' 2026 올해의 차 선정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3 14:29:20

[메가경제=정호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전기 픽업 ‘무쏘 EV’가 ‘중앙일보 올해의 차 2026’ 유틸리티(픽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2025년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서류·주행 평가 등을 거쳐 수상 차종을 선정한다. 무쏘 EV는 고속주행, 조향 성능, 안전성, 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유틸리티 부문 수상 차종으로 이름을 올렸다.

 

▲ <사진=KGM>

 

심사위원단은 픽업 특유의 강인한 외관과 함께 최신 편의 사양, 공간 활용성, 주행 성능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전기 SUV 수준의 정숙성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경제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무쏘 EV는 지난해 7,150대가 판매돼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30% 점유율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면서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차량 기본 가격은 △MX 4,800만 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전기 화물차로 분류돼 국고 보조금 639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서울시 기준 191만 원)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3천만원 후반대 수준이다. 지역에 따라 보조금 규모는 달라질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경우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는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활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라며 “레저와 업무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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