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쿨링 화장품 인기…연작 진정 스킨케어 매출 20%↑, '쿨다운 패드'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4:30: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주는 쿨링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이달(7월 1~24일) 진정 스킨케어 라인 '카밍 앤 컴포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폭염과 장마철 높은 습도가 이어지면서 피부를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는 진정·쿨링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카밍 앤 컴포팅'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연작의 대표 진정 라인으로 토너, 앰플, 에멀전,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연작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 '카밍 앤 컴포팅 쿨다운 패드'를 출시했다.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여름철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열감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동시에 모공과 탄력 관리까지 고려해 개발됐다. 회사의 특허 성분인 '보타카밍 콤플렉스™'를 적용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추고 외부 열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9종의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열감으로 넓어지기 쉬운 모공과 피부 탄력 개선을 지원하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향상과 모공 면적 및 개수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비건 인증을 받은 극세사 시트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시트를 두 부분으로 분리해 코 옆이나 턱 등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SHINSEGAE V)'에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카밍 앤 컴포팅 쿨다운 패드' 체험분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열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여름철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관련 라인업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956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452.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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