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가격 인상에 울었다...롯데웰푸드, 2분기 영업익 전년보다 45.8% 감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4:44: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는 올 2분기 매출이 1조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45.8% 감소했다.

 

▲ [사진=롯데웰푸드]

 

국내 법인은 상반기 소비 둔화와 강우 일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매출이 0.6% 감소했다. 해외 법인 매출은 가격 인상 효과와 함께 인도·카자흐스탄·러시아 등의 성장에 힘입어 11.2% 올랐다.

 

롯데웰푸드는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 가중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영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배터리, AI데이터센터가 살린다…'ESS 대전' 막 올랐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정부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기반으로 한 ‘전기국가(Electro-state)’ 전략을 내놓으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밀린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가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전력망용 ESS를 발판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2

'LG 유통 개척자'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의 유통사업 초창기를 이끈 유수남 전 LG백화점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LG그룹 홍보를 거쳐 백화점 사업의 초대 수장을 맡으며 오프라인 점포 확대와 초기 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서울

3

[메가이슈토픽] AI가 청년 일자리부터 삼키나…취업 감소 절반 'AI 고노출 업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청년 고용 한파의 무게중심이 제조업·숙박업 등 전통 산업에서 정보통신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 등 ‘AI 고노출 업종’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지난달 줄어든 청년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이들 두 업종에 집중되면서 인공지능(AI) 확산이 청년 일자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