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강 수변녹지 조성' 협약 맺어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2 15:07:03

[메가경제=정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한강 수계 수변녹지 민·관 협력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청장과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 상수원 보호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수변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강의 주요 지류인 북한강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진행했다.

 

▲ <사진=스타벅스>

 

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더북한강R점’이 소재한 경기 남양주 일원에 수변 녹지 공간인 ‘탄소저감숲’을 내년 상반기 중 시범적으로 조성하고, 커피찌꺼기(커피박) 업사이클링 데크로 만든 산책로 등 순환자원을 재활용하여 휴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스타벅스는 협약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주변 환경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매년 수목 식재 지원 및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환경정화 봉사 등 대국민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수변녹지 조성 공간을 한강 상수원 보호 기능 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생태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며, “수변녹지 조성사업 추진 시 스타벅스 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약을 통해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한강 수변녹지 조성 및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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