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앨리스, CREW 골프보험 업그레이드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8-20 15:18:10
  • -
  • +
  • 인쇄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앨리스, CREW 골프보험 업그레이드 이미지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지난해 출시된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번 가입만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을 통해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 8월 앨리스 출시 이후 높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출시 1년만에 가입 건수 3만3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봄 이후 N회권 가입과 비중이 크게 높아지면서 선물하기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데에 기인했다.

 

선물받은 N회권 보험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보험을 선물 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보는 향후 신규 보장을 추가하는 등 CREW 골프보험의 상품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중 앨리스에 ▲간병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군인보험 등을 선보여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연내에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신규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번 가입만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을 통해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 8월 앨리스 출시 이후 높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출시 1년만에 가입 건수 3만3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봄 이후 N회권 가입과 비중이 크게 높아지면서 선물하기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데에 기인했다.

 

선물받은 N회권 보험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보험을 선물 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보는 향후 신규 보장을 추가하는 등 CREW 골프보험의 상품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중 앨리스에 ▲간병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군인보험 등을 선보여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연내에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신규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