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연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사랑의열매에 전달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9 15:25:28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은 2025년에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려아연이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의 취약 계층은 물론 사업장이 있는 울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왼쪽 2번째)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오른쪽 2번째),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맨 오른쪽), 홍혜실 고려아연 책임(맨 왼쪽)이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희망 2026나눔캠페인: 고려아연 성금 전달식' 행사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스노우볼에 기업 로고를 점등하는 나눔 이벤트부터 성금 전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고려아연은 지난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30억원을 포함해 고려아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397억원에 이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고려아연이 전달한 기부금이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에 쓰일 수 있도록 배분한다.

 

고려아연은 대표적으로 ▲전국 취약계층 물품지원 사업 '희망풍차' ▲노원구 청소년 장학사업 '려(麗)' ▲통영적십자병원 도서지역 무료 순회진료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10억원 상당의 성금은 온산제련소가 위치한 울산의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이도록 지정 기탁하고 있다.

 

정무경 사장은 "기부금이 우리사회 안전망을 조금 더 촘촘히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라는 회사의 창립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2007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나눔은 기초 생계 지원과 교육 자립, 보건의료 개선 사업으로 이어져 아동·청소년·어르신·위기가정 등 우리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고려아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매년 영업이익의 약 1% 수준인 70억원 상당을 우리 사회에 환원하며 노인·아동·발달장애인·여성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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